공유하기
최근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생산과 수출 등 주요 경제 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광주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7.9% 증가했다.
업종별로 ▲자동차(24.7%) ▲전기장비(23.2%)등이 늘면서 전월(9.5%)에 이어 증가세가 지속됐다. 같은 달 제조업 출하도 전년동월대비 14.9% 증가했다. ▲자동차(30.0%) ▲전기장비(22.0%) 등을 중심으로 늘면서 전월(10.6%)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0.6% 증가했다. 백화점(21.1월 -7.8% → 2월 37.7%)과 대형마트(-13.5% → 23.1%) 모두 증가로 전환됐다.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477대로 전년동월대비 22.7% 증가했다.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대비 41.3% 감소했으나, 건축허가면적은 15.2%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46.3%)와 ▲전자전기(33.3%)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0.1% 증가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했다.
2월 중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만1000명 줄어들면서 전월(-2만6000명)에 비해 감소 폭이 축소됐다.
산업별로 도소매·음식숙박업(5400명, 전년동월대비 증감)이 증가했으나 ▲제조업(-5000명)과 ▲건설업(-1100명) 등이 감소했다. 다만, 같은 달 실업률은 전년동월보다 1.0%p 상승한 4.4%로 나타났다.
지난 2월중 전남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했다. 화학제품(5.4%)이 증가로 전환하고 ▲코크스·석유정제(6.2%) ▲1차금속(2.3%) 등이 늘면서 전월(0.4%)에 이어 증가했다.
2월 중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5.5% 증가로 전환됐다. 같은 달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6,803대로 전년동월대비 70.6% 증가했다.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대비 16.6% 감소했으나 건축허가면적은 36.2% 증가했다. 주거용의 신규착공이 증가했으나 농수산용·공공용과 공업용 건물을 중심으로 신규착공이 부진했다.
수출은 ▲철강금속(90.3%) ▲선박(31.9%) ▲화학공업제품(18.3%)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8.0% 증가했다.
3월 중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했다.
지난 2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만7000명 줄어들면서 전월(-3만6000명)에 비해 감소 폭이 축소했다.
산업별로 농림어업(2만8000명)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1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8000명) ▲제조업(-1만1000명) 등이 감소했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한 3.1%로 나타났다.
3월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92.6) 대비 3.9포인트 상승한 96.5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