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올해 AR‧VR‧X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예술’ 분야를 선도할 전문 기획자 양성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나선다. / 사진제공=현대로템 홈페이지
4차 산업혁명의 파도와 코로나 시대 속에서 문화예술계 환경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AR‧VR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콘서트는 이미 대세가 됐고, 비대면을 넘어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도 속속 시도되고 있다. 수백수천대 드론이 선보이는 드론쇼는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서울문화재단은 올 한 해 AR‧VR‧X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예술’ 분야를 선도할 전문 기획자 양성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나선다.


융복합형 공연‧전시 분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70명의 기획자를 양성하고, AR‧VR‧XR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청년예술가를 선정해 최대 5천만 원 상당의 교육 및 쇼케이스를 지원한다.

4개 대상별 프로그램은 ▲융합형 문화기획자 대상 단계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청년예술가 대상 VR, AR, XR 등을 활용한 창‧제작 활동과 작업 완성도를 올리는 맞춤형 지원 ▲예술교육가 대상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교육 ▲청소년 대상으로 예술가와 함께 AR, VR 등 다양한 미디어를 경험하는 창작워크숍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올 한 해 ‘2021년 융합형 창‧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4개 대상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