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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회사 최고경영자(CEO)인 정명호가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했다.
정명호는 "서효림의 남편이자 정조이의 아버지다. 그리고 김수미씨의 아들이다. 현재 식품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서효림은 남편에게 "나보다 수식어가 많은 듯하다"고 하자 정명호는 "원래 수식어가 하나 더 있는데 하나 뺀 거다. 당신의 전 남자친구"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정명호는 서효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우연한 기회에 회식 자리에서 눈이 맞았다"고 회상했다. 서효림은 "첫 만남부터 (남편이) 만나자가 아니라 결혼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설렘을 더했다.
정명호는 단독 육아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서효림은 "자기가 혼자 케어할 줄 알아야 한다. 나 드라마 복귀도 해야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정명호는 "차라리 내가 드라마를 찍었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명호는 잠시 회사 미팅이 있다며 나갔다. 서효림은 그 사이 침대 위 꽃다발 이벤트를 발견했다. 외출했던 정명호의 손에는 순대가 들려있었다. 회사 미팅인 척 서효림이 좋아하는 순대를 사러 나갔던 것이다.
서효림은 출산 후 첫 단독 외출을 나섰다. 정명호는 유튜브를 꺼내드는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조이를 돌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명호는 결국 다음 날 엄마 김수미에게 육아 도움을 요청했다.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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