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청 전경/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고령세대 가스사고 예방 및 서민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가스시설 안전밸브(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타이머콕’은 가스배관의 중간밸브 부분에 부착하여 설정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이며,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다만, 휴대용 버너 사용가구 및 고무배관은 안전밸브 설치가 불가하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령세대 190가구로 4월 중 추가 대상자를 모집하며, 희망하는 세대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가구를 확정한 뒤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가스시설 안전밸브 보급사업으로 고령자 및 취약 계층이 가스레인지 사용 시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스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