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사진=이미지투데이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7100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2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47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11만원(-1.53%) 하락한 714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새벽 6800만원선까지 하락한 뒤 상승세로 돌아섰다가 오전 7시경 다시 하락 전환했다. 전일에는 653만5000원까지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71% 상승한 29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27% 오른 16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722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0.12% 하락했다.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단속에 나서면서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정부는 오는 6월까지 2개월간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사기,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관련 불법 의심거래에 대해 신속히 분석해 수사기관, 세무 당국에 통보하는 등 단속·수사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은행권에서도 비트코인 차익 부당거래 방지를 위해 월 송금한도 제한 조치에 나서는 등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