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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올시즌 전반기에 원소속팀(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충분한 플레잉타임을 얻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포르티모넨스로 임대됐다. 이날 경기는 그의 임대 이적 후 세 번째 출장이었다. 그는 지난 3일 CD나시오날 원정 경기에 이어 지난 10일 기마랑스와의 정규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 각각 출전했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후반 42분에 교체 출전했다. 출전 시간은 각각 3분에 그쳤다. 이번 경기에서는 후반 24분 교체 투입돼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하지만 팀은 대패했다.
포르티모넨스는 이미 1-3까지 끌려가던 경기에서 이승우를 후반 24분 윌리앙을 대신해 투입했다. 그는 2선 미드필더로 공격을 지원했다. 하지만 교체 이후에도 팀은 2골을 더 실점하며 완패했다.
이전 3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던 포르티모넨세는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강팀 벤피카에게 패해 9승5무14패(승점 32점)로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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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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