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운현궁(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조선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 앞마당에서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퇴근길 운현궁' 야외 공연이 열린다.

'퇴근길 운현궁'은 봄·가을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퇴근 시간 운현궁을 오가는 시민들의 지친 하루를 달랠 수 있는 힐링 음악 공연이다.


지난해에는 운현궁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운현궁 TV'를 통해 온라인 진행됐으나, "직접 감상할 수 없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아 오프라인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공연은 국악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박상흠과 함께 한다.


공연 현장 관람을 위한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모든 관람객들은 입장 시 발열 체크와 방문자 명부 작성 후 현장에서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관람 안내가 이루어진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유튜브 '운현궁 TV'를 통해 사후 공연 영상도 공개된다.


운현궁 관계자는 "시민들이 퇴근길에 부담 없이 잠깐 들려서 운현궁의 풍경과 따뜻한 음악을 감상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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