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박술녀가 한복 패션쇼를 위해 모델 섭외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한복 패션쇼를 준비하는 박술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술녀는 한복 패션쇼를 준비했다. 박술녀는 "예전에는 1년에 한 두 번씩 패션쇼를 했는데 요즘은 시국이 비상시국이다"라며 "그래서 패션쇼를 진행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술녀는 "중국에서 한복이 자기네 옷이라고 우긴다는 얘기가 있는데 한복은 대한민국 옷이라는 걸 전세계에 알렸으면 하는 큰 뜻을 품고 패션쇼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패션쇼를 준비하면서 직원들은 허리가 휘어졌다. 정해진 퇴근 시간을 넘기면서 일을 하던 직원들은 박술녀에게 모델 섭외라도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박술녀는 약 55명의 모델이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알린 뒤 "최소 100벌은 만들어야 된다"라며 "100벌이든 200벌이든 만들어야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뜻을 이어갔다.


박술녀는 패션쇼를 위해 모델 섭외에 나섰다. 이에 박술녀는 박준금과 정혜선을 만나 패션쇼 모델에 나서기를 요청했다. 박정수도 박술녀를 만났다. 박술녀는 이들에게 선물을 주며 캐스팅 제안을 했고, 정혜선 박준금 박정수는 흔쾌히 제안을 승낙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시츠프로브 리허설을 진행했다. '그레이트 코멧'에서 피에르 역을 연기하는 케이윌의 아코디언 연주로 시작되는 리허설에서 케이윌은 음이탈 실수를 했다. 보통 때였으면 끊고 가는 것이 맞지만 시츠프로브 리허설 특성상 멈춤 없이 진행됐다.


케이윌은 아코디언 연주부터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소화했다. 실제 피아노를 배운 적이 없는 케이윌은 그림으로 연주를 배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진행된 리허설에서 케이윌은 첫 실수 이후 더욱 무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뮤지컬에 오르는 정은지와 이충주도 완벽한 연주 실력과 노래 실력으로 리허설을 이끌었다.

양치승은 남성 잡지 표지 모델을 꿈꾸며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본래 표지 모델 제안이 없었지만 혼자만의 목표였지만, 양치승은 "최근 잡지사에서 연락이 왔다"라며 "한 번 미팅을 하자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그렇게 양치승은 남성 잡지의 편집진과 만나 표지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양치승은 표지 모델에 대한 기대를 하고 편집진을 만났지만, 잡지의 편집장은 속지 모델 제안을 했고 양치승은 절망에 빠졌다.

이후 표지 모델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은 양치승은 근조직과 함께 치킨집을 찾았다. 하지만 치킨을 먹기에 앞서 잡지 편집장에게 전화가 왔고, 편집장은 양치승에게 표지 모델 후보로 고려해보겠다고 알렸다. 이에 양치승은 다시 치킨도 먹지 못하고 고구마를 먹으며 결의를 다져야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