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전마다 선발 명단에 빠지는 김하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3경기 연속 결장 중인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LA 다저스와 원정 4연전의 마지막 경기에도 선발 제외됐다.

김하성은 26일 오전 8시8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23일부터 다저스와 원정 4연전을 치르는데 김하성은 시리즈 내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한 뒤 벤치만 지키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에릭 호스머를 1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2루수, 매니 마차도를 3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유격수로 기용했다. 제이슨 팅글러 감독은 다저스와 원정 4연전에서 내야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조 머스그로브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지난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팀 창단 이래 첫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던 머스그로브는 이후 2경기 연속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머스그로브와 선발 맞대결을 펼칠 다저스의 투수는 더스틴 메이다.

다저스가 15승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샌디에이고(12승11패)가 4경기 차로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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