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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산업의 주가가 강세다. 최근 전기차의 차체를 가볍게 하는 '핫스탬핑'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특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다.
26일 오후 1시48분 기준 명신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10.10%) 오른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특허청에 따르면 핫스탬핑 관련 지식재산 5대 강국 (IP5)의 특허 출원이 2010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2017년까지 20%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3년간 특허 등록 건수도 평균 396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핫스탬핑은 고온으로 가열된 강판을 금형에 넣고 프레스로 눌러 성형한 다음 금형 내에서 담금질을 하듯이 급랭시켜 강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명신산업은 회사 핵심 기술인 핫스탬핑 공법을 통해 차체 부품을 경량화해 테슬라의 협력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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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