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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0시 기준 5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7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 500명에 이어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 개별접촉에 의한 감염 비율은 44.7%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4만1937명으로 누적 240만997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137만841명 ▲화이자 103만9134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546건 늘어 총 1만4155건으로 집계됐다.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4건(누적 147건),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2건(누적 45건), 사망 사례는 2건(누적 62건)이 신고됐다.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약 639.1명… 여전히 2.5단계 범위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16명 ▲경기 191명 ▲경남 27명 ▲부산 30명 ▲울산 18명 ▲대구 9명 ▲강원 2명 ▲경북 20명 ▲충북 9명 ▲대전 8명 ▲인천 14명 ▲광주 6명 ▲전남 2명 ▲전북 4명 ▲충남 14명 ▲제주 5명 ▲세종 2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발생 확진자 추이는 692→ 715→ 758→ 760→ 603→ 469→ 477명이다. 일주일 동안 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639.1명으로 전날 646.6명보다 7.5명 감소했다. 16일째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48일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주간 국내발생 일평균 400~500명 이상) 수준에 부합했다.
백신 신규접종 14만1937명… 누적 240만명, 접종률 4.7%
이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4만1937명으로 누적 240만여명을 기록했다. 접종률은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기준 4.7% 수준이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1598명 늘어 총 12만650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546건 늘어난 1만4155건을 기록했다. 이 중 1만3901건(98.2%)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발열·오한·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건 늘어나 45건으로 집계됐으며 백신 이상반응으로 인한 사망 신고는 전날보다 2건 증가한 62건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4건 늘어난 147건을 기록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등 세 가지로 분류한다. 접종 후 30분 이내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등 사망 위험성이 있는 중증 이상반응은 아낙필락시스 쇼크로 분류한다.
접수된 이상반응 신고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다.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실시해 인과성을 평가한다.
사망자 3명 발생, 누적 1820명… 치명률 1.52%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872만1609건으로 이 가운데 852만520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7만650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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