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대학진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5월3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진학 축하금 지원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축하금은 1인당 50만원이다. 나주시청 전경
전남 나주시가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대학진학 축하금'을 지원키로 해 눈길을 끈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5월3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진학 축하금 지원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강인규 나주시장의 민선 7기 공약인 대학진학 축하금은 대학 입학생을 둔 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 육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확산을 위한 시행된다. 축하금은 1인당 50만원이다.

6월 중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나주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 또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해 3년 이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이다.


단 대학 입학 연도 1월1일 기준 신입생 본인과 신입생의 가족관계 증명서에 기재된 부·모·배우자·자녀 중 1명 이상이 나주시에 계속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부모·배우자·자녀가 모두 없거나 아동양육시설 입소자의 경우 신입생 본인이 나주시에 계속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축하금 지급을 통해 자녀의 대학 진학에 소요되는 학부모들의 경비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고교 경쟁력 강화와 지역인재육성,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