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실적 호조와 500억달러 자사주매입(바이백) 소식에 시간외 주가가 5% 가까이 뛰었다.
27일(뉴욕 현지시간) 오후 5시 34분 현재 주가는 4.5% 올라 2394.00달러를 나타냈다. 정규장은 0.82% 하락 마감했다.
장마감 직후 나온 실적은 예상을 크게 웃돌았고 500억달러 바이백 계획까지 발표됐다. 경제회복과 온라인 서비스 사용 급증에 광고와 클라우드 사업까지 속도가 붙었다.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2% 급증해 179억달러에 달했다. 주당순익은 26.29달러로 예상 15.88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은 34% 증가해 553억달러로 예상 517억달러를 웃돌았다.
구글 검색의 광고 매출은 32% 늘었고 클라우드 판매도 45.7% 성장했다.
알파벳의 루스 포레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성명에서 "온라인에서 소비자 활동이 늘었고 광고매출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실적 호조에 알파벳은 500억달러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알파벳의 바이백은 지난 2019년의 2500만달러 이후 처음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