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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79포인트(0.45%) 오른 3만3974.17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26포인트(0.75%) 상승한 4214.4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0.34포인트(0.93%) 오른 1만4181.38에 출발했다.
로이터는 전날 예상을 크게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낸 애플과 페이스북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재 애플과 페이스북 주가는 각각 1.07%, 5.99% 오르고 있다.
미국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망치를 상회한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6.4%를 기록해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1%를 소폭 상회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18~2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5만3000건으로 집계돼 전주(56만6000건)보다 약 1만3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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