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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1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브레멘 본인베스트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DFB포칼 4강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45분 교체 투입됐다. 이어 연장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0의 균형을 깬 그는 1-1 동점이던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도움을 기록했다. 에밀 포르스베리는 황희찬을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황희찬을 맨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황희찬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라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발언을 인용하며 황희찬을 MOM로 꼽았다.
도이치벨레도 "갑자기 등장한 포칼 영웅"이라는 제목을 뽑으며 황희찬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특히 이 매체는 황희찬이 올시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포칼에서는 꾸준히 활약하며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 경기 막판 투입돼 연장전 경기 종료시까지 약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1개의 슛을 시도해 이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도움 1개도 기록했다. 총 17번의 볼터치와 50%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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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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