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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장경찰서는 두 살 난 아들을 팔아 전국 여행을 한 아버지 셰 모씨를 붙잡았다.
경찰 수사 결과 그는 장쑤성의 아이가 없는 한 가정에 두 살 배기 아들을 15만위안(약 2738만원)에 팔아 전국 여행을 한 것이 드러났다.
그는 아내와 이혼한 뒤 사내 아이의 양육권을 가졌지만 육아에 부담을 느껴 아이를 판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셰 모씨가 아이를 팔아 챙긴 돈으로 새 부인과 전국 여행을 떠난 것을 파악했다.
SCMP는 팔린 아이가 현재 친척의 품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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