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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에 의하면 (가칭)명치허브유치원 설립의 경우 강서구청은 매년 7억원씩 20년부터 3회에 걸쳐 총 20억원을 확약에 따라 집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현재까지 단 한번도 예산편성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부산시는 6월에 있을 1차 추경예산안에서 조차도 편성여부를 검토중이다.
부산수학문화관의 경우에도 2021년까지 30억원 중 1억6000만원만 집행하였을뿐 나머지 13억4000만원은 미집행 상태다.
이날 박 의원은 부산시와 교육청간의 업무협약을 분명히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는 것은 협약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두 기관의 설립은 교육부가 기관간 행정협업을 강조하기 위해서 조건부 승인을 낸 사안으로써 한쪽에서 이행하지 않으면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협약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박 의원은 "신뢰와 책임이 따르는 기관 간의 업무협약이나 확약은 반드시 이행되어야만 효과가 극대화됨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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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