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6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2시47분 기준 도지코인은 746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말(398원) 대비 87% 오른 가격이며 지난 3월 말(65.5원)과 비교하면 11.3배 치솟았다.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826억달러(약 93조원) 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모더나(651억달러)를 크게 앞질렀고, GM(835억달러)에 육박한다.
도지코인 급등 배경은 '머스크 효과'가 꼽힌다. 머스크는 오는 8일 미국 NBC 방송의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더불어 지난 3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도지코인을 받고 경기 티켓 일부를 판매하겠다고 공지한 것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지코인은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 빌리 마커스가 장난 삼아 만든 가상화폐다. 당시 유행한 시바견 사진을 가지고 마커스가 '밈(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등을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으로 만들었다.
개를 뜻하는 단어 'dog'에 알파벳 'e'를 더해 '도지(doge)'라는 이름을 붙였다. 도지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른 주류 암호화폐와 달리 공급에 제한이 없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