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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은 7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11차전과 12차전에서 중국과 스웨덴을 차례로 꺾었다. 이날 중국에 7-1로 승리한 대표팀은 이어진 경기에서 스웨덴을 8-6으로 제압해 6승 6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총 14팀이 출전하고 있다. 하루 전 일본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4승째를 챙긴 팀 킴은 이날 중국과 스웨덴을 연파해 6승 6패로 10위에서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회 상위 6팀에게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대회 초반 연패에 빠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대회 막판으로 향하며 분전하고 있다. 특히 일본전을 시작으로 3연승을 내달리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제 한국은 체코와 한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체코는 현재 3승 7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한국은 일단 체코전을 승리한 뒤 남은 팀들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체코전은 오는 8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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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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