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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약처 검증자문단은 이날 회의를 열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임상·비임상·품질 분야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국내 허가 적합 여부를 평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검증자문단 회의를 포함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와 최종점검위원회 심의까지 3중 자문과정을 거쳐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해 최종 허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모더나 백신'mRNA-1273'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 항원 단백질 생성하는 방식이다. 현재 접종 현장에서 사용 중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과 유사하다.
이에 보관 방식도 화이자와 비슷하게 냉동보관 해야한다. 투여 횟수는 2회, 보관 온도는 영하 20도다. 국내 허가 시 화이자 백신처럼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정부가 모더나와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만큼 국내 도입 예정 물량은 2000만명분(4000만회분)이다.
모더나 백신은 해외에서 먼저 조건부 사용 승인을 받았다. 미국과 영국 보건당국이 앞서 긴급사용을 승인했고, 유럽연합(EU)과 캐나다·스위스는 허가 후 자료를 추가로 제출하는 조건부 허가를 내렸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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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