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용산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스1
오는 10일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물러가지만 전국이 흐릴 전망이다. 수도권남부, 충청권, 경북북부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 전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10일 새벽 수도권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 6시에서 정오 사이에는 충청권 및 경북북부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과 강원남부에는 이날 오전 9시에서 정오 사이에 비가 그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구름대는 점차 남하해 오는 11일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예상되는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제주 16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5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16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전주 21도 ▲광주 24도 ▲제주 24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