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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를 진짜로 보면 반하냐"는 MC 김숙의 물음에 김영웅은 "후광이 비친다는 것을 말로만 들었는데 진짜더라. 분명 송중기가 나랑 똑같이 한두 시간을 자고 왔는데 피부가 거짓말 같더라. 어떻게 피부가 그럴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타고났다고 했다"며 웃었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박수를 치느라 손바닥이 아플 정도였다. 현장에서는 송중기를 송반장이라고 부른다. 다들 리허설을 앞두고 수다 떨기 바쁘다. 그럴 때마다 송중기가 '여러분들 집중해야죠. 박수'라면서 현장을 책임진다. 주연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는 물론, 너무 매력적인 배우였다"고 설명했다.
김영웅은 송중기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송중기는 김영웅에 대해 “점점 더 말씀 나누시면 저 아니여도 분량이 많이 나올 거다. 너무 매력이 많은 형이다. 재밌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MC들은 “김영웅씨가 ‘비디오스타’ 나오고 슈퍼스타가 될 수 있겠죠?”라고 물으니 “원래 슈퍼스타분들만 섭외하는 곳 아니냐”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송중기는 “형이 ‘비디오스타’에 나온다는 것을 알고 ‘빈센조’ 감독님, 출연 배우들이 너무 좋아서 박수를 쳤다. ‘비디오스타’ 나가면 형도 화제될 것 같아서”라고 말해 김영웅을 감동시켰다. 김영웅은 “이런 부탁 하기 어려웠는데 고맙다”고 말했고 송중기는 “전화연결한다고 부탁할 때부터 너무 웃겼다. 형이 얼마나 고민을 하고 얘기를 했을까. 카톡으로 보냈다가 삭제를 했는데, 4개 중에 하나만 삭제가 됐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웅은 송중기가 흔쾌히 전화연결을 하겠다고 하자 ‘넌 대체 언제까지 감동을 줄 거니’라고 답변을 보냈다고. 송중기는 “형 우리가 연을 맺었으니까 계속 그럴 거예요”라고 말을 해 또 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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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