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이 한국거래소 상장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다./사진=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이 한국거래소 상장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 34분 에이프로젠 H&G는 전 거래일 대비 226원(29.97%) 오른 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프로젠 KIC는 16.42% 오른 2375원, 에이프로젠제약은 15.38% 상승한 1350원에 거래중이다. 

에이프로젠은 전일 한국거래소 상장 공동 대표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에이프로젠의 기업가치를 약 5조원 수준으로 평가했다.

업계에서는 에이프로젠이 이르면 오는 9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0년 4월 4일 설립된 에이프로젠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 대량배양기술(Mammalian cell culture technology)을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 등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업체다. 주로 항체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산총계는 4662억원으로 바이오의얍품업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