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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아미 베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이 한미 간 백신 협력에 공감의 뜻을 밝혔다고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전했다.
최 의원은 국민의힘 차원에서 파견한 백신사절단 자격으로 박진 의원과 함께 12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이다.
그는 1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베라 위원장과 통화한 사실을 전했다.
최 의원은 베라 위원장이 통화에서 "한미백신협력 필요성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함께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한반도, 중국 문제 등을 다루는 동아태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베라 의원은 미국 민주당 내 대표적 지한파 인사로 꼽힌다.
최의원은 이날 톰 프리든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등과의 영상회의에서 글로벌 백신전문가들이 "한국 바이오산업, 글로벌 기업들의 능력 덕분에 한국이야말로 미국과 함께 팬데믹에 공동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이자 아시아 백신 허브 최적지라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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