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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농구선수 허웅이 배우 이민정의 부러움을 샀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에서는 '농구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허웅이 등장, 강철 피지컬을 얻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허웅은 "이번 시즌 몸싸움에 많이 밀렸다"라며 "벌크업 좀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나이 29세라는 허웅은 트레이너를 만나 신체 측정부터 했다. 키는 186㎝, 몸무게는 78.7㎏으로 나왔다.
허웅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다가 "시즌 끝날 때는 4~5㎏ 빠져있다"라고 심각하게 말했다. 이때 MC 이민정이 깜짝 놀라며 "부럽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옆에 있던 개그맨 신동엽은 배꼽을 잡으며 "시즌 뛸래요?"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허웅은 벌크업 계획을 짰다. 근육량과 체지방 모두 2㎏씩 올리기로 한 것. 함께 출연한 동생 허훈은 "(허웅이) 빨리 느는 타입이 아닌데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허웅은 "오늘도 하고 왔다"라며 뿌듯해 했다.
남다른 피지컬도 깜짝 공개했다. 벌크업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상의 탈의 사진을 찍었기 때문. 담당 트레이너는 "지금 보면 나쁘지 않다. 근데 상체 근육이 전반적으로 커져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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