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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유엔 인권이사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충돌 문제를 오는 27일 특별회의를 열고 논의한다고 밝혔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인권이사회는 이날 특별회의를 소집해 동예루살렘을 포함해 점령당한 팔레스타인 영토(OPT)의 심각한 인권상황을 다룰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특별회의는 이슬람권 최대 국제기구인 이슬람협력기구(OIC) 조정국 파키스탄과 팔레스타인의 요청에 따라 실시된다.
유엔은 인권이사회 47개 이사국 가운데 몇개 나라가 이 요청에 지지했는지 밝히지는 않았으나, 최소한 3분의 1 이상은 지지해야 특별회의가 열릴 수 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에 따르면 20일 기준 현지에선 어린이 65명을 포함한 팔레스타인인 230명이 사망했으며, 이스라엘에서는 12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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