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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방산업 수요 등으로 공산품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오르며 6개월 연속 상승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3월(107.04)보다 0.6% 높은 107.68(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오름세다.
품목별 전월 대비 등락률을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2.9% 하락했고 공산품 물가는 1.1% 높아졌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제1차 금속제품은 3.2%, 화학제품은 2.1% 상승했다. 전력, 가스, 수도, 폐기물은 폐기물처리가 올라 전월 대비 0.6% 상승했으며, 금융, 보험서비스 등은 전월 대비 0.3% 올랐다.
4월 국내 공급 물가지수는 원재료, 중간재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국내공급물가지수는 물가변동의 파급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에 공급(국내출하 및 수입)되는 상품,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의 생산단계별로 구분하여 측정한 지수다.
국내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는 3월보다 1.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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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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