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을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는 류허 중국 부총리 충격을 극복하고 하루 만에 상승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6시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11% 상승한 3만81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중국의 류허 부총리가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도 엄격하게 금지할 것"이라고 밝히자 3만3000달러 대까지 폭락했었다.

그러나 그 충격이 하루만에 끝났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한번 암호화폐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간) 한 누리꾼이 머스크의 트위터에 "암호화폐 때문에 당신에게 화가 난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머스크는 이에 직답을 하지 않고 "법정통화보다 암호화폐를 여전히 선호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진정한 전투는 법정통화와 암호화폐 사이에 있다.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나는 암호화폐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머스크 트위터 갈무리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이후 비트코인은 상승 반전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28% 하락한 479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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