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상' 후보 공개 모집…"미담 주인공 찾습니다"
복지자원봉사자·후원자·종사자 등 3개 분야 시상
5월24~6월23일 후보 모집 후 심사거쳐 10명 선정…9월9일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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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는 24일부터 오는 6월23일까지 '서울시 복지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를 추천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9월9일 시상할 예정이다.
2003년 제정돼 올해로 19회를 맞은 서울시 복지상은 Δ복지자원봉사자 Δ후원자 Δ종사자 등 3개 분야에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 등 총 10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집에서 일하면서 시설에서 퇴소한 장애인들을 꾸준히 지원한 정현숙씨가 대상을 받았다.
후보자는 서울시·서울시 산하기관·자치구·국가기관 등 행정기관이나 복지분야 영리법인 또는 행정기관 등록 단체·사회복지시설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개인 자격으로 추천할 경우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명 이상의 서명이 기재된 추천서와 관련 서류를 서울시 복지정책과나 관할 자치구 복지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후보 자격 요건은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직장에서 근속하면서 서울시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다.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거주하지 않았더라도 서울시 소재 시설에서 일하거나 서울시민을 상대로 3년 이상 자원봉사한 경우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이밖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단 서울시 복지상을 수상한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동일 공적으로 다른 상을 받았거나 수상자로 확정된 경우, 수사 중이거나 형사 처분을 받은 경우, 기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지탄받은 경우 등은 제외된다.
서울시 복지상 후보 추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복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 선 개인과 단체가 시민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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