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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팬은 "오빠 아직 고소하시나요? 요즘 악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악플 다는 사람들이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성시경은 "왜 이렇게 내가 지각을 한다고 믿고 있는 걸까. 참 신기한 일인 것 같다"며 "제가 수많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제가 '마녀사냥' PD한테 '내가 늦었던 적이 있니?'라고 물어보면 '없는데요'(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성시경은 "제가 (방송을) 20년 했는데 어떻게 한 번도 안 늦었겠냐"라며 "차가 말도 안 돼서 어쩔 수 없었든 아팠던 적이 있었든 그렇겠지만 제가 그렇게 객관적으로 인성이 덜 된 XX로 만들고 싶은 그 다짐의 굳건함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은 든다"고 말했다.
그는 "왜 그럴까. '누굴 그렇게 괴롭히면 좋나'라는 생각을 한다"며 "오늘도 매니저한테 변호사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알아보고 있고 허위사실 유포로 충분히 고소할 수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히며 "정보를 찾는 문제인데 분명히 허점이 있을 것이다. 우리 팬분들이 싫어하는 게 너무 싫다. 저는 사실 신경 안 쓰면 되는데 그걸 팬분들이 괴로워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고소는 멈추지 않는다"며 "분기별로 변호사에게 돈을 주기로 했다. 지금도 계속 찾아내는 중이고 그때 정리한 것을 고소하면 또 돈을 내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한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팬들에게 "저 속상해서 죽을 만큼 괴롭지 않으니까 저를 위해 괴로워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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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