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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화색변화, 개화 지연 등 화훼류 생육장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농업 기술을 투입,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시는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고품질 화훼재배 실천의지가 강한 관내 화훼농가 1개소를 선정, 총 2,000㎡ 규모에 환경제어 센서, 모니터링, 제어노드 등 자동화 장치 설치를 지원 중이다.
또한 실내 재배시설에 ICT(정보통신기술) 등을 접목해 작물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원격 제어,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인 ‘스마트팜’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농가에 현지 기술지원과 시설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 기기를 통해 재배시설의 온·습도, 일조량, 강우량 등 작물 재배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ICT활용 사업은 화훼재배를 포함한 다양한 농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원거리에서 온실과 작물 상태를 확인해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체계적인 재배 기술 체계 확립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예방으로 농가 편의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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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