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가 아버지를 향한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사진='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가수 치타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전했다. 치타는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어머니를 위해 집 정리를 요청했다.

치타는 연예인 동료들과 파티를 즐기는 '치타바'를 공개했다. 개그계에 나래바가 있다면, 힙합계에는 치타바가 있다는 소개에 치타는 "함께 방송했던 연예인들이 방문했다"며 "이승기, 딘딘, 소유, 이홍기 등이 놀다 갔다"고 했다.


치타는 "어머니가 (연예인들의 방문을) 신기해하고 좋아하셨다"면서도 "나는 내 작업 공간이 따로 있는데 엄마도 엄마만의 공간이 필요할 것 같다. 치타바를 엄마를 위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모친을 위해 과감하게 치타바를 포기하겠다고 했다.

치타는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위한 타투도 공개했다. 치타의 어머니는 "남편의 형편이 좋지 않아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고, 집안 반대 때문에 2층에서 뛰어내리기도 했다"며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됐는데 친구처럼, 애인처럼 참 좋은 사람이었다"고 여전한 그리움을 전했다.


치타는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타투를 새겼다고 밝혔다. 그는 "큰 무대에 설 때마다 아버지와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 타투를 했다"고 했고, 어머니는 "딸이 너무 고맙다"고 치타의 효심을 칭찬했다.

치타의 어머니는 집 안의 반대를 뚫고 치타의 아버지와 함께 사랑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어머니는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 10년 됐는데 친구처럼 애인처럼 참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