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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텍사스가 공개한 게임노트에 따르면 양현종은 오는 31일 오전 5시10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양현종은 지난 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메이저리그(MLB) 선발 투수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19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두 번째로 선발 등판했다. 이어 지난 26일 에인절스전에서도 선발로 나섰다. 이번 시애틀과의 경기는 데뷔 후 4번째 선발이자 3연속 선발 등판이다.
선발 맞대결 상대가 기쿠치인 만큼 관심은 더 클 수밖에 없다. 기쿠치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하는 셈이다. 현재까지 양현종은 6경기에 등판해 평균 자책점 5.47을 기록중이다. 지난 26일 에인절스전에선 3.1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7실점으로 데뷔 이래 최악투를 기록했다.
기쿠치는 올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4.02다. 최근 5경기에서는 꾸준히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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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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