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사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광역시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축제 자생력 강화, 질적 수준 향상 등 축제의 지속가능성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동구는 사업비 1억원을 올해 개최하는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온라인 콘텐츠 강화와 방문객 편의 확보 등을 추진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방문객들이 축제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축제장 안내, 공연예약 및 스탬프 투어 기능을 담은 위치 서비스 기반 축제 안내 앱(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행사장별 출입인원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축제 안내 앱을 연동시켜 출입이 가능한 행사장과 행사장별 인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속에 개최될 올해 충장축제는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안전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