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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동식 CCTV를 대폭 설치하게 된 것은 기존 고정식 CCTV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투기 장소에 따라 CCTV를 옮겨 가면서 관리할 수 있어 투기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불법투기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동래구는 지금까지 기존 고정식 92개소와 이동식 2개소 등 총 94대의 감시용 CCTV를 설치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 동안 120건을 적발하여 90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무단투기가 적발되면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은 5만원, 비닐봉지 등을 이용한 경우는 20만원, 차량 등을 이용하여 버린 경우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동식 CCTV를 활용하여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고, 투기자 적발 시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 조치하여 쓰레기 투기없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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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