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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우수한 생태자원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을 위해 생태관광지로 가치 있는 지역을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3년 도입된 국가 생태관광지역은 전국 26개소가 지정됐으나 수도권엔 1개소밖에 없는 실정이며, 국가 생태관광지역 신규 후보지 공모에 전국 15개소가 신청했으나, 백령도를 포함한 3개소만이 최종 선정됐다.
생태관광지역 ‘백령도 하늬해변과 진촌리 마을’은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 매년 봄부터 늦가을까지 300여 마리의 점박이물범을 관찰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진촌리 현무암, 심청각, 끝섬전망대 등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인천시 옹진군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물범에코센터 건립과 생태탐방로 조성 등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국‧시비 예산을 확보해 생태관광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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