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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원, 행정은 물론 시민, 자원봉사자가 합세하여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쓰레기와의 전쟁 중인 수원시는 생활폐기물 대상 샘플링(표본)검사 진행, 반입기준 미달 쓰레기를 배출한 동을 대상으로 연속 경고 및 정지 처분에 이르기까지 쓰레기를 줄여 나가기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소각용 생활쓰레기 감량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냄과 더불어 수원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확립을 위한 에코스테이션 도입과 관리 인원 확충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도시재단은 4개 대학(경희대, 단국대, 성균관대, 아주대)의 LINC+사업단과 지역 현안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것.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무단투기 방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아이디어, 분리수거시설 효율적 이용방안을 기반으로 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시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도시재단 이재준 이사장은 “관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리빙랩’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 해결형으로 시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나아가 수원시의 주요 현안 사항인 쓰레기 문제에 대해 관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시에 제안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단과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 LINC+사업단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18년 시작해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살아있는 실험실을 의미하는 리빙랩(Living Lab)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지역 대학 학생들이 직접 해결해 나가는 취지의 공모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도시재생ㆍ마을만들기ㆍ주거복지ㆍ환경 등 도시 전 분야에 걸쳐 시민들의 견해를 듣고 사업을 발굴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올해부터는 단국대 LINC+사업단도 함께하게 되어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경진대회는 오는 6월 1일 접수를 시작으로 약 2개월 여간 대학생 개인 및 팀별 프로젝트 진행,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 총 8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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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