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설치된 디지털 정보안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다음 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국회가 오는 2030년까지 디지털 기기를 통한 '종이 없는 국회'를 실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2030년까지 친환경국회 조성 완료를 목표로 '친환경국회 조성 3단계 로드맵'을 본격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환경국회 조성 3단계 로드맵은 '친환경국회 2030'을 비전으로 ΔZero-Waste 국회 Δ친환경 그린에너지 국회 Δ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국회를 조성하기 위해 수립됐으며, 단기(2022년 6월), 중기(2024년), 장기(2030년)별 실행방안과 목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2030년에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 완전한 '종이 없는 국회'를 실현하고, 친환경 녹색인증제품으로 물품 구매율을 100%로 높인다.


또 청사 내 모든 공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전환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자체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친환경적 국회 운영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3일에는 친환경 모빌리티 구축을 위해 국회 경내에 11기의 전기차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번 추가 설치로 기존 11기에 더하여 국회 내에 총 22기의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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