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의원이 28일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정책 제안을 하고 있다/사진=의원실
서일준 국회의원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만나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시범실시한 후 이를 근거로 통행료 영구인하 추진을 제안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부산시청 시장실에서 박형준 시장을 만난 서일준 의원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와 관련해 “일단 올 하반기 중에 주말·공휴일·연휴 통행료 인하를 시범실시해 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영구인하를 추진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박 시장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두 사람은 중장기적으로 금리인하, 운영비 절감, 차입금 조기상환 등의 요인으로 인한 통행료 인하를 병행 추진하고, 거가대로를 국도로 승격시키는 방법 등을 통해 통행요금을 국가재정도로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서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만남은 서 의원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