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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는 30일(현지시각) 데스티니 크레인(13)이 가연성 액체를 이용해 거울에 그림을 그리고 불을 붙이는 인기 챌린지 영상을 따라했다가 큰 화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크레인은 집 욕실에서 촛불에 불을 켜고 알코올로 문지르다가 3도 화상을 입었다. 그의 엄마 킴벌리 크레인은 "거실에 있는데 딸이 나를 다급하게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다"며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딸 아이를 포함해 욕실 안 물건 전부 불에 타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킴벌리는 "딸을 화장실에서 끌어당겨 거실로 옮길 때 딸의 스마트폰에서는 틱톡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킴벌리는 "딸을 화장실에서 끌어당겨 거실로 옮길 때 딸의 스마트폰에서는 틱톡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그는 병원으로 이송돼 지난 13일 이후 중환자실에서 계속 화상 치료를 받고 있다. 데스티니는 피부 이식 수술을 세 번이나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현재 그는 말을 할 수조차 없는 상태다.
크레인의 가족들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엇을 하는 지 주의깊게 관찰하라"고 경고했다.
크레인의 가족들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엇을 하는 지 주의깊게 관찰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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