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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간지 빌트는 지난 1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협회가 이번 유로에서 우승할 경우 엔트리에 포함된 26명의 선수 각자에 40만유로를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에 대해 독일축구협회는 공식적인 언급을 하진 않았다.
독일은 앞선 메이저대회인 2018 러시아월드컵 당시 35만유로(약 4억7450만원)의 우승 보너스를 내건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독일은 충격적인 조별라운드 탈락으로 보너스 수령과는 거리가 먼 결과를 얻었다. 러시아월드컵 당시 내건 35만유로의 우승 보너스는 역대 최대 수준이었지만 이번 유로2020에서 좀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한 셈이다.
가장 최근 열린 유로 본선이었던 유로2016에서는 30만유로(약 4억670만원)의 우승 보너스를 제시했다. 하지만 4강에서 탈락해 역시 해당 금액을 수령하지 못했다.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4번째 유로 우승에 도전한다. 스페인과 함께 3번이나 우승을 차지해 이 부문 공동 1위다. 하지만 결승 진출은 6번으로 가장 많고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것도 9번으로 이 부문 역시 1위다. 이밖에 역대 본선 통산 성적에서도 49전 26무 11패로 승점 90점을 기록해 최다 승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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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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