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일 경제 정상화 기대감 속에 경기소비재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5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포인트(0.30%) 상승한 3231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50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860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 시장에서는 2920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650억원, 코스닥 시장에서 180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13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가 3%대, 기계가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 보험, 종이목재업종도 1%대 상승세다. 반면 전기가스업종은 마이너스(-)1%대 약세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백신 보급 및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종목 차별화 나타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여행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항공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금리 상승 가능성에 은행 업종도 강세"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