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미국 텍사스 지역지 댈러스모닝뉴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텍사스는 양현종을 다시 불펜으로 돌려보냈다"며 "그 자리엔 콜비 알라드가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알라드는 오는 5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어렵게 선발 투수로 출전했던 양현종으로선 아쉬울 수밖에 없다. 빅리그 합류 후 불펜으로 시작해 지난달 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첫 선발 투수로 나서 3.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부상 이탈하며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양현종은 이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선발 등판 결과가 좋지 않았다. 지난달 20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5.1이닝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LA에인절스전에서 3.1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고 31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도 3이닝 3실점(1자책)으로 조기강판됐다.
양현종은 올 시즌 7경기에 나서 3패를 당했고 평균자책점은 5.20을 기록중이다. 결국 텍사스는 선발 3연패를 당한 양현종 대신 알라드를 투입한다. 알라드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선발로는 1경기만 출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양진원 기자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