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앞둔 '펜트하우스3'가 최후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은 출연 배우인 유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소연, 이지아, 봉태규, 신은경, 엄기준. /사진=SBS 제공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펜트하우스3'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펜트하우스2'에서는 하은별(최예빈 분)의 개인 학습플래너 진분홍(안연홍 분), 로건리(박은석 분)와 미국에서부터 동행했던 의문의 인물 준기(온주완 분), 주단태(엄기준 분) 대신 감옥살이를 한 뒤 출소한 강마리(신은경 분)의 남편 유동필(박호산 분) 등 새로운 인물이 대거 합류하면서 미스터리는 물론 호기심도 자극했다. 

'펜트하우스3' 티저에서는 준기가 주단태를 단번에 제압한 뒤 광기 어린 웃음을 보인 데 이어 "백준기?"라는 물음이 더해졌고 캡라이트를 쓴 유동필 역시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호탕하게 웃는 모습으로 정체와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펜트하우스' 악인들과 과거부터 현재까지 얽히고설킨 새로운 인물들이 과연 '최후의 전쟁'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주목된다.

'펜트하우스'는 대한민국 최고 화두인 키워드 '부동산'과 '교육'을 둘러싼 가진 자들의 핏빛 욕망, 그 민낯을 꼬집는 스토리로 극강의 강렬함을 선사했다.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들이 드러나면서 가해지는 복수와 이를 통해 추락하는 악인들을 보며 느끼는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독보적인 '서스펜스 복수극'을 완성시켰다. 

이에 더해 '펜트하우스3'에서는 사랑하는 이를 또 한 번 떠나보낸 비극 속에서 복수의 판을 새롭게 짜는 인물들과 끝없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악인 등, 이제 더는 물러설 곳 없는 인물들의 면면들,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전개가 쏟아지면서 시즌 1·2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서스펜스 복수극'이 펼쳐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시즌 1·2에 이어 시즌 3 첫 방송 역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단서들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며 "시즌을 거듭하며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의문들이 풀림과 동시에 악인들의 욕망으로 인한 결말이 담길 '펜트하우스3'를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