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달 18일 오후 점심시간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광장 잔디밭을 걷고 있다. 2021.5.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금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낮 기온은 전날(3일) 보다 올라 선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전국 대부분은 새벽 비가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전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 빗방울이 이날 오전 7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의 경우 전날보다 2~4도 낮은 15도 이하, 남부지방은 15도 내외가 되겠다. 낮 기온은 2~4도 오른 25도 내외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4도 Δ춘천 16도 Δ강릉 18도 Δ대전 16도 Δ대구 18도 Δ부산 19도 Δ전주 16도 Δ광주 17도 Δ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3도 Δ인천 20도 Δ춘천 25도 Δ강릉 27도 Δ대전 26도 Δ대구 27도 Δ부산 24도 Δ전주 26도 Δ광주 26도 Δ제주 24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에는 이날 낮부터 5일 사이 바람이 시간당 평균풍속 30~50㎞, 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시간당 순간풍속 55㎞ 이상으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에는 비가 그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 지역은 바다안개 유입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상은 동해 남부 먼바다의 경우 아침까지 바람이 시간당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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