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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12~15세 접종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준 레인 MHRA 청장은 "우리는 12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들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했고, 화이자 백신이 이 연령대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백신의 이점이 위험보다 더 크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레인 청장은 12~15세 청소년에게 화이자 백신을 실제로 접종하기 시작할지 결정하는 것은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의 몫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럽연합(EU) 산하 기구인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은 이미 화이자 백신을 12~15세 청소년들에게 접종하는 것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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