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MLB) 현역 최고 투수로 평가받는 제이콥 디그롬(33·뉴욕 메츠)과 맞대결도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메츠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내야는 5일 경기와 동일한데 에릭 호스머가 1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루수, 매니 마차도가 3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유격수로 나선다.
김하성은 최근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5월 3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최근 6경기에서 4차례나 선발 제외됐다.
기대를 모았던 디그롬과 투·타 대결이 펼쳐질 지는 지켜봐야 한다.
이날 메츠의 선발투수는 디그롬이다. 2018년과 2019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디그롬은 올해도 8경기에 나가 4승 2패 평균자책점 0.71로 '특급 투구'를 펼치고 있다. 옆구리 통증 회복 후에는 11이닝 동안 1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지난겨울 샌디에이고와 장기 계약한 김하성은 디그롬과 대결을 벌인 적이 없다.
한편 디그롬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샌디에이고 투수는 조 머스그로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