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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군 제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 페이지에는 "경북 예천의 공군 16전투비행단 소속 A간부가 지난 4일 금요일 근무 후 술집과 피시방을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공군 관계자에게 사실을 문의한 결과 해당 간부가 명확하게 방역지침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군 관계자는 부대 내 밀접접촉자를 격리하고 PCR검사를 시행했다"며 "방역지침을 위반한 A간부에 대해서는 추후 법과 규정에 의거해 엄정하게 처벌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해당 간부가 방역지침을 위반한 지난 4일은 공군참모총장이 최근 발생한 공군 부사관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날이었다.
이처럼 공군 전체가 엄중한 분위기인 가운데 총장 사퇴 당일 방역지침을 어기고 술집과 PC방을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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