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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배우 김수로가 배우 조재윤에게 의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조재윤과 다시 한번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한 김수로의 모습이 담겼다. 빽토커로 배우 신현준, 류승수가 함께했다.
신현준과 함께했던 '안다행'에서 '산 수로'로 불리며 활약했던 김수로가 바다에서는 '바다 재윤' 조재윤에게 맥을 못 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낚시로 농어를 잡아 올린 조재윤이 농어 손질을 하겠다고 하자 김수로는 돌미나리를 구해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재윤과 함께하고픈 듯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했고, 모든 것을 자신에게 의지하려는 김수로의 모습에 조재윤이 "왜 불렀냐!"며 분노했다. 그러자 김수로가 "현준 형이랑 갔을 때는 내가 다 했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신현준은 "다 해 보인 거다"라며 동생인 조재윤에게 의지하는 김수로의 모습을 이해했다. 신현준은 "(김수로가) 없으면 불안했다. 막상 가면 그렇게 된다"라며 붐과 함께 '안다행' 여행을 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재차 망설이던 김수로는 결국 단호한 조재윤의 모습에 홀로 돌미나리를 캐러 떠났고, 그런 김수로의 모습에 붐은 "바다에 가니까 아기가 됐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후 바다에 완벽 적응한 김수로는 조재윤과 함께 생골뱅이를 채취, '산 수로' 전문 분야인 나물 수확으로 활약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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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