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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 영국 밀덴홀 공군기지에서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유럽 순방 첫 방문지인 영국에 도착해 러시아가 유해한 행위를 할 경우 강력한 방식으로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영국 밀덴홀 공군기지에 도착한 자리에서 "우리는 러시아와의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관계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미국은 러시아 정부가 유해한 활동을 할 경우 강력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들에 대한 미국의 변치 않는 전념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후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로 향한다. 13일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윈저성에서 만난다.
그 다음에는 벨기에 브뤼셀로 건너가 나토 정상회의와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뒤이어 16일에는 스위스 제네바로 향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취임 첫 미러 정상회담을 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유럽 순방 첫 방문지인 영국에 도착해 러시아가 유해한 행위를 할 경우 강력한 방식으로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영국 밀덴홀 공군기지에 도착한 자리에서 "우리는 러시아와의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관계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미국은 러시아 정부가 유해한 활동을 할 경우 강력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들에 대한 미국의 변치 않는 전념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후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로 향한다. 13일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윈저성에서 만난다.
그 다음에는 벨기에 브뤼셀로 건너가 나토 정상회의와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뒤이어 16일에는 스위스 제네바로 향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취임 첫 미러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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